학과동향

커뮤니티

학과동향

'원동컵'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폐막, 국제적 '항해의 도시'로써의 명성을 높이다.

작성자
스포츠레저학과
작성일
2023-10-04 16:05
조회
234
 



9월 25일,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에 참가한 요트 7척이 약 한 달 동안 2,000해리 이상의 항해를 마치고 칭다오세일링센터로 돌아왔다.

9월 26일 저녁에는 이들의 길었던 여정을 축하하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항해 랠리 폐막식 및 시상식이 칭다오 하이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양쥔 (전)칭다오 CPPCC 회장,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수석부회장, 칭다오 주요 국제세일링(축제) 조직위원회 부회장 장애민, (전)칭다오시당위 상무위원, (전)칭다오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국장 손리결, 산동성항만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주임, 총책임자 이봉리,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왕동샹, 칭다오관광그룹유한회사 총경리 단봉,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개발촉진협회 전문고문 왕보오치, (전)칭다오정화협상회의 경제위원회 주임이자 사무차장 주열도,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발전추진협회 마유성, 칭다오체육국 부국장 장민, 칭다오체육발전센터장 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칭다오시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9월 25일,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에 참가한 요트 7척이 약 한 달 동안 2,000해리 이상의 항해를 마치고 칭다오세일링센터로 돌아왔다.

9월 26일 저녁에는 이들의 길었던 여정을 축하하고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2023 산둥항 '원동컵' 국제 항해 랠리 폐막식 및 시상식이 칭다오 하이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양쥔 (전)칭다오 CPPCC 회장,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수석부회장, 칭다오 주요 국제세일링(축제) 조직위원회 부회장 장애민, (전)칭다오시당위 상무위원, (전)칭다오시 당위원회 상무위원 선전부 국장 손리결, 산동성항만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주임, 총책임자 이봉리,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왕동샹, 칭다오관광그룹유한회사 총경리 단봉,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개발촉진협회 전문고문 왕보오치, (전)칭다오정화협상회의 경제위원회 주임이자 사무차장 주열도, 칭다오올림픽항해도시발전추진협회 마유성, 칭다오체육국 부국장 장민, 칭다오체육발전센터장 겸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칭다오시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이 중 칭다오시정부 부비서장 왕동샹과 산동성항만그룹유한회사 당위원회 부서기, 주임, 총책임자인 이봉리가 각각 연설을 통해 원동컵의 의미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축하하였으며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한국의 목포와 교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였다. (전)칭다오 CPPCC 회장,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수석부회장인 양쥔이 폐막식의 시작을 알렸으며 주요 내빈들이 우승팀을 비롯하여 각각의 팀들을 위한 상을 수여하였다.

약 한 달 간의 경쟁 끝에 Delo Group Seven-Feet Club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Tianyuan Investment Xiamen SailingIn 항해 팀이 준우승, Qingdao Sailing Capital 중-러-한국 연합팀이 3등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와 동시에 베스트 파트너상, 베스트 이벤트 조직상, 베스트 네이밍상, 베스트 스폰서상, 베스트 서포팅 유닛상 등의 시상도 진행하였으며 목포마리나가 베스트 서포팅 유닛상을 수상하여 세일링을 통한 양국의 교류협력의 성과가 결실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한국, 미국, 스웨덴,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중국 칭다오시, 샤먼시, 일조시 등에서 온 100여명의 선수들이 대회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여정을 회상하였다.


칭다오는 '일대일로' 구상의 중요한 거점 도시이며, 요트는 칭다오시의 상징과도 같다. 칭다오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일링 종목들을 유치한도시이자 오늘날 중국 항해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올림픽 이후 칭다오는 항해를 통해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레저 스포츠 발전을 도모하였다. ‘일대일로’를 위하여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용하여 국가 간 연결성을 강화하고 구축하고자 하였다. 2023년 산둥항 '원동컵' 국제세일링대회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가장 좋은 수단으로 대회기간 동안 칭다오시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 목포를 요트를 매개로 연결하였다.

원동컵 대회 창립자인 가오준(Gao Jun)은 이번 '원동컵' 을 통해 항구와 도시 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 간의 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고 우호가 강화되었다고 소회하였다. 상호간의 이해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칭다오시의 이미지를 더욱 더 드높이면서 "역동적인 해양 수도, 멋지고 쾌적한 도시"로서의 칭다오의 매력을 세계에 보여주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금번 행사는 칭다오 주요 국제세일링대회(축제) 조직위원회, 칭다오 체육국, 칭다오 올림픽 항해도시 발전촉진협회, 산동항그룹유한공사 후원하였고 러시아연해주사협회세일링협회, 러시아 Seven-Feet Club, 한국 목포마리나, 세한대학교, Tianyuan Investment, 칭다오스포츠발전센터(칭다오세일링관리센터), 칭다오준상문화체육발전유한회사가 공동 주최했다.

출처 : 세한미디어(https://www.sehanmedia.com)